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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Travel/캐나다 Canada

캐나다워홀,토론토 여름 일상_공원 HTO PARK/퀀텀커피 QUANTUM COFFEE

by Take_00 2019.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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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겨울이 끝나가는 듯한 날씨다.

 

아직까진 구름이 껴있지만 그래도 영상으로 온도가 올라갔다.

그래도 아직까지 방심은 금물! 패딩은 넣지않는다.

 

아주 오랜만에 스벅에서 '아이스' 음료를 주문!!

 

스타벅스 캐나다 신메뉴 '아이스 클라우드 마끼아또 인 카라멜'

 

구름같은 우유 폼에 에스프레소 샷 + 바닐라시럽에 카라멜 드리즐까지

 

자매품 아이스 클라우드 마끼아또 인 시나몬도 있당.

 

 

스타벅스 인스타그램 공식 비쥬얼

 

나름 예쁘긴했는데 이미 흔들어 조금 마신 후의 비쥬얼

 

 

그래도 맛있다 달달하니~

 

 

 

갠적으론 이번에 요거랑 같이 나온 블랙세사미티라떼보단

아무래도 클라우드 마끼아또가 내 입맛엔 더 맞음!

 

 

티보다는 커피가~~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며,

사진첩 보면서 추억을 떠올리는 중!!

사진 보면서 포스팅할 거 추려보기로 한다.

 

 

지난 포스팅에 슈가 비치를 포스팅했는데

슈가비치만큼이나 노랑노랑한 노란 파라솔이 반겨주는

HTO PARK 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토론토에는 공원이 정말 정말 많다.

지난번 세인트로렌스마켓 포스팅에 소개한 작은 공원부터

걸어서는 다 볼수나 있을지 싶은 큰 공원까지

 

사실 지나가는 경우는 많은데 공원 내부에 들어가서 시간을 보낸 경우는 거의 없는데

HTO는 너무 예쁘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넘 좋다!!

 

 

유니언 역에서 스트릿카를 타고 가도되구,

날씨가 좋은 날은 걸어서 가도 되는 곳!!

 

슈가 비치보단 좀 더 바다쪽으로 시야가 트여있고

가로로 길게 늘어져있다!!

 

슈가비치는 인스타에서 많이 봤는데,

HTO 파크는 슈가비치보단 약간은 덜 유명한 느낌??

 

그래도 여기에서 옛날 옛적에 러버덕 전시도 했었다고 한다.

 

 

햇빛이 좋은 날에는 사람들이 태닝도 하고 광합성도 하곤 한다.

 

옆쪽으론 하버프로트 카누와 카약 센터도 있다.

타지는 않고 배경이 알록달록한 카누가 이뻐서 앞에서 사진만 찍었다.

CN타워도 보이고 이쁜 곳!!

 

 

목을 축이러 카페로

 

Quantum Coffee

460 king st W, Toronto

 

커피맛은 걍 쏘쏘 했다.

바 자리는 채광이 잘들고,

안쪽으로들어가면 굉장히 넓은 공간이 있다.

 

다들 노트북 켜고 열일? 하고 있다.

자리만 잘 잡으면 장시간 공부하거나 일하기 좋은 카페인듯 싶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모던한게 한 편이다.

 

너무 소규모의 카페에서는 오래 앉아서 무언갈 하기엔 눈치가 보이는데,

여기는 그럴거 같지않다.

 

 

토론토 카페도 한번 정리해야되고,

토론토 공원도 포스팅하고 싶고,

토론토에 있으면서 다녀온 몬트리올이랑 퀘백 포스팅도 하고 싶고

 

포스팅 리스트는 넘나 많은데 왜이렇게 진도가 안나가는지

일상도 별 일이 없는데 시간이 진짜 빨리간다.

 

토론토 떠나기 전에 최대한 많이 많이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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