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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Travel/캐나다 Canada

토론토 일상_캐나다 스타벅스 블랙세사미티라떼(BLACK SESAME TEA LATTE)

by Take_00 2019.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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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스타벅스

블랙 세사미 티 라떼(BLACK SESAME TEA LATTE) | 북미 한정 스벅 워터보틀

 

 

 

요즘엔 스타벅스나 팀홀튼,아로마 말고 토론토 동네 카페들 가보느라 뜸하다가

친구가 이번에 새로 나온 '블랙 세사미 라떼'가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아주 오랜만에 스벅으로!!

 

'블랙 세사미 티 라떼'는

무려 캐나다에서만 파는 음료!!

쭉 팔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시즈널 음료다.

 

블랙티, 맛차, 루이보스 티 베이스를 고를 수 있고

거기에 블랙세사미 시럽과 세사미 토핑이 올라간다.

카페인 없는 티를 마시고 싶다면 루이보스티를 고르면 좋고,

기본은 블랙티가 메인인거 같아서 블랙티로 선택

 

내 예상은 엄청 꼬소한 맛이었는데, (약간 미숫가루 느낌?)

토핑은 씹는 맛이 고소달달한디

블랙 세사미 시럽맛이 잘 안느껴지고

그냥 블랙티 라떼에 토핑씹는 맛이었다.

 

아무래도 지점마다 바리스타 마다 맛이 조금 달라지기도 하니까

 

그래도 티 라떼 자체는 나쁘진않았다.

다만 내 예상과 다른 맛이었을뿐...

 

 

 

 

 

원래는 다 마시고 커피로 리필하려다가 그냥 리필 안함.

 

 

대신 북미 스타벅스 워터보틀 겟!!

노스욕 지점 갔을때는 품절이었는데, (DP는 있었는데 품절)

그래도 핀치나 노스욕보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수량이 조금씩 있는 것 같다.

 

 

 

 

가격은 택스전 6불!

 

리유저블컵은 구멍이 있어서 들고다니기 불편할 것 같아서 안샀는데  

워터보틀은 뚜껑이 있어서 들고 다닐 수 있으니까 삼!

 

산 김에 물도 좀 많이 마시자!!

 

내꺼랑 한국에 있는 스벅 마니아 친구 주려고 두개 삼!

 

 

 

포스팅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그래도 하나씩  빨리 빨리 써버리자...

 

뉴욕여행 포스팅도 아직 마무리 못했다...

하나만 더 쓰면 되는데, 확실히 시간이 흐르니까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더 귀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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