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일상_캐나다 과자 추천 초코렛칩쿠키 '데카던트THE DECADENT'

캐나다 워홀 일상_캐나다 과자 추천 2찬 

초코칩 쿠키  THE DECADENT 

지난 1탄 짠과자 추천에 이어, 2탄 단과자 추천해드립니다. 

바로바로 초코칩쿠키 '데카던트 THE DECADENT' 입니다. 

프레지던트 초이스 President's Choice Brand (줄여서 PC) 라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입니다. 

참고로 PC는 로블로에서 나온 일명 PB브랜드에요. 

과자말고도 굉장히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PC 옵티멈 카드가 나오는 로블로나 노프릴, 샤퍼스 등등 캐나다 마트와 드럭스토어에서 PC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데카던트 THE DECADENT'도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그중에 전 나름 오리지널?이라고 느껴지는 기본 초코칩밖에 못먹어봤어요. 

캐나다 떠나기 전에 다 먹어보고싶다... 

포장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뒷면은 캐나다 제품이 다 그렇듯 불어로 써있어요. 

제품을 열면 이렇게 초코칩 쿠키가 6개씩 4칸에 나뉘어 담겨있어요. 

나름 밀봉할 수 있게 빵 잠그는 것처럼 철사같은거로 잠글 수 있어요. 

그렇지만, 굳이 없어도 될거같아요. 

DECADENT , 사전적 의미 퇴폐적인, 큰 쾌락을 주는 

즉 끝장나게 달달하고 중독적이고 맛있어서 

뜯으면 그냥 다 먹습니다. 

개별포장이 되어있었다면 좋긴 했을텐데 

우유랑 먹어도 맛있고, 

아메리카노랑 먹어도 맛있어요

초코이즈 뭔들... 

우리나라 초코칩 쿠키와 칙촉 사이의 식감이에요 

쿠키 같은 바삭함이 있는데, 안에 초콜렛 청크가 많이 들어서 

칙촉처럼 부드럽게 입에서 녹아요~ 

같은 라인에 피넛버터 초콜렛도 있고,

아이스크림 샌드도 있고,

아직 먹어봐야할게 산더민데.... 

 살찌게 만드는 주범이라 

다음 과자 추천으로 또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