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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Travel/캐나다 Canada

캐나다일상_캐나다 짠과자추천 통밀크래커 트리스킷(Triscuit)

by Take_00 2019.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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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일상_캐나다 과자 추천 1탄 '트리스킷(Triscuit)'

 

 

한국 편의점에서 나름 신상 과자는 한 번씩 먹어보는 편인데,

캐나다에 왔으니 못보던 과자들 먹어봐야죠!!

 

원래 해외가면 그 나라 마트 털기하는게 나름의 로망? 아닐까요?

외국인들도 한국에 오면 마트에서 한국 과자들 많이 기념품으로 사잖아요^^

 

도리토스, 레이칩, 프링글스 이런류는 우선 뺄게요!!

맛이 워낙 다양해서 한국에 없는 맛도 많긴한데,

한국에서는 별로 안 유명한? 과자들 한 번 소개해볼까합니다.

 

오늘은 캐나다 과자 추천 1탄 짠맛편입니다.

 

1탄 추천 과자는

건강한 통밀 크래커 '트리스킷(Triscuit)'입니다.

 

 

 

 

오리지널 트리스킷의 경우는 '통밀,카놀라유,시솔트'

단 3가지의 재료만 들어가는 아주 건강한 통밀크래커에요.

 

첨가물이 없는데다가,

식감은 일반적인 우리나라 '참크래커' 같은 정제된 식감이 아니라 (매끈매끈하지않고)

'통크' 아시나요? 통크같이 거칠은 통밀의 식감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건강한 과자의 느낌이 물씬!!

 

오리지널 같은 경우는 그렇게 짜지 않구요.

 

시즈닝 들어간거는 갈릭맛밖에 안먹어봤지만,

로스티드갈릭 같은 경우에는 마늘향이 쎄서 그른지 그냥 먹으면 약간 간이 쎈가 싶은데,

크림치즈를 발라먹으면 마늘향은 나면서, 짠맛을 중화시켜줘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이즈 뭔들...

 

이것이 바로 '트리스킷'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냥 크래커로도 먹을 수 있지만

디핑소스 또는 토핑을 첨가해서 '카나페'로 먹는다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트리스킷 상자에 보시면

오리지널부터 각각 시즈닝이 들어간 다양한 맛에

어울리는 토핑이 뭔지 알려준답니다.

 

 

 

로스티드갈릭의 경우

비스킷 위에 토마토, 파마산치즈, 오레가노를 추천했어요.

 

토마토는 방울토마토로, 파마산치즈는 크림치즈로,

오레가노는 대체할만한게 없어서 패스~

 

꿀맛입니다!!

과자이지만 건강한 느낌때문에 많이 먹어도 죄책감이 덜 드는 과자입니다.

전 주로 크림치즈나 아보카도디핑소스 (과콰몰레)에 크래커를 같이 먹기때문에,

디핑 양에 따라 과자 양 조절이 가능한 유일한 간식이기도 합니다^^

그냥 먹어도 짭짤하니 좋지만, 뭘 발라먹는게 조아서ㅎㅎㅎ

 

다음엔 트리스킷 로즈마리나 다른 허브류로 한번 도전~ 해봐야겠어요!

오리지널도 삼각버젼도 있던데, 모양만 다른건지 담엔 삼각버젼으로!!

 

이상으로 캐나다 과자 추천 1탄을 마칩니다.

2탄은 달달한 과자, 단편으로 돌아올게요!!

 

아직 알지못하는 캐나다 과자들이 많습니다.

혹시 북미쪽에 계시는 분들은 맛있는 간식 댓글로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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