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일상_토론토 영화싸게보기 시네플렉스 무비데이 화요일반값+10%추가할인(영화 극한직업 Extreme job)

캐나다 워홀 토론토 일상_

 

토론토 영화싸게보기 시네플렉스 무비데이 화요일반값+10%추가할인(영화 극한직업 Extreme job)

Canada Cineplex movie days! Tuesdays half price! plus 10% off

 

 

 

캐나다 토론토에서 영화보실때 ‘시네플렉스 무비데이 화요일 반값 50% 할인’ 다들 알고 계시죠?

 

 

다른요일에 보면 13.9불이지만, 화요일에 가시면 저렴하게 9불에 영화를 보실 수 있어요.

그래서 많은 캐네디언들이 화요일에 영화를 보러 많이 갑니다.

 그런데 혹시 여기에 10% 더 할인 받는 방법도 알고 계시나요??

 

 

 

바로바로 Scene 씬포인트카드를 가입하시면 됩니다!! 포인트 카드 가입은 무료니까!

게다가 온라인으로 바로 가입도 가능해요!!

 

 

 온라인 예매시에는 결제전에 계정에 씬카드를 등록하시면 되구요

 

현장예매시에는 기계에 씬포인트카드 바코드를 스캔하시면 10% 더 할인된 가격인 8.09불에 영화를 보실 수 있어요!!

 

기계로 진행하면 씬카드가 있냐고 물어봐요, 있으니까 Yes!

모바일카드를 스캔한 뒤에 예매 진행을 하면

 

TUE General 8.9불 / CPX TUESDAY 8.09불 두개중에 CPX TUESDAY 를 선택하시면 되요!

80센트 할인이지만 10원이라도 싼게 좋은거니까!! 

 

 

 

씬포인트 카드는 시네플렉스에서 영화 10번을 보면 1번 무료 영화관람이 가능해요.

 포인트도 모으고, 화요일엔 10% 추가할인도 받고 일석이조죠??

 

스위스샬레나 하비스 등 식당에서도 적립 및 리딤(리워드) 가 가능하지만

시네플렉스가 영화 한 번 관람할때 100포인트라 젤 효율이 좋은 거 같아요!

 

 

원래는 영화볼 계획이 없었는데, 마침 시간도 비었구 한국영화 ‘극한직업’이 개봉했다고 해서 보러갔어요

 

 

 

한국에선 이미 관객 1400만명이 넘었다고!!

천만영화에 들었으니, 토론토에서 천만관객 중 한 명이 되어봅니다!

 

얼마전부터 입장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표를 사고 바로 입장했습니다.

영화시작 대략 30분 전에 입장?

 

캐나다 영화관은 지정 좌석제가 아니라서 들어가서 빈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맘에 드는 자리에 가서 영화 시작전까지 기다리기

 

영화 시작 전에 어벤져스4 예고편도 해주고, 캡틴마블? 등등 여러 영화 예고편도 나오고

특이한게 여긴 영화 예고편에 감독들의 영화에 대한 코멘트를 같이 하더라구요  

 

중간에 무슨 게임하는?? 앱으로 접속해서 퀴즈를 맞추면 뭐 주는 것도 있고요

 

드디어 영화시작!!  

 

한국영화를 영어자막으로 보니 생소하네요~
사실 초반 이후로는 자막을 볼 겨를이 없었네요.
한국어가 워낙 잘 들려서^^ 모국어의 위대함!!

 

 그리고 사실 코미디영화는 영어자막으로 살리기가 힘든거 같아요

기억나는건 미국 문화를 반영해 카카오티비를 유투브로 번역했던거? 

 

욕이나 이런것도 한국어로 들어야 찰지니까~

 

예고편볼때는 수원왕갈비치킨 먹고싶었는데, 생각보다 영화에선 치킨이 생각보다 부각 안되더라구요.

 중간에 치킨 광고스러운 장면만 빼면 치킨이 주인공인 영화는 아니었어요.

 

오늘 마침 화요일이라 세인트루이스 윙 반값인데 혼자서 줄서서 치킨먹기는 그래서 집으로~~

이제 캐나다 2018 택스리펀 마무리 하러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