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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Travel/캐나다 Canada

[캐나다 워홀] 한국에서 캐나다로 오기 전에 챙겨와야 할 것

by Take_00 2019.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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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러의 준비물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기전에
이것저것 한국에서 준비를 많이 해왔습니다.

블로그의 포스팅도 찾아보고
혹시 필요할까바 이것저것 싸다보니 수화물이 초과했습니다.

막상 캐나다에 도착하니
갑자기 필요하게 되는 것들이 생겼어요!

사실 캐나다도 사람 사는 곳이다보니
물건들은 왠만한건 다 구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해외로 장기간 떠나시는 워홀러분들과 유학생분들이
한국을 떠나기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할 것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공인인증서

공인인증서는 여러모로 필요합니다.
해외에서 생활을 하더라도
한국의 은행일을 봐야할때가 있으니까요!

요즘 핸드폰에서 지문으로 바로 결제되고 하더라도,
지금 공인인증서가 있더라도
만료되는 기간을 확인해보세요!

해외 체류 기간 중에 만료가 된다면
귀찮아질 수도 있답니다!

2. 아이핀 발급

자주는 아니지만,
한국 사이트에 가입을 할때가 생겨요!

본인 확인이 필요한 일이 반드시 생기게됩니다.

한국은 사이트 가입을 할때 핸드폰 본인인증과
아이핀 인증을 거쳐야 최종 가입이 가능한 사이트들이 많아요.

해외로 장기로 떠나면서 보통은 핸드폰을 정지하기 때문에
미리 아이핀을 발급 받아서 오시면
본인 인증을 수월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본인인증 할 일이 생겼어요.
예전에 아이핀을 발급했던것 같은데
없네요ㅠ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는데,
해외에서 가능하더라도 굉장히 번거롭기때문에
한국에서 본인인증이 가능할때 꼭 발급받으세요!

​3. 여권 외의 신분증

캐나다에서는 술을 살때, 술을 파는 식당에서
Photo ID를 검사합니다.

우리에겐 강력한 포토 아이디인 여권이 있지만,
여권을 매일 들고다니기엔 위험부담이 커요!

실제로 주위에서 여권을 들고다니다가
잃어버린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토론토같이 영사관이 있는 곳이면 그나마 재발급이 편하지만,
캘거리나 시골쪽에서 생활하신다면
영사관이 있는 지역으로 이동하셔야해요!

게다가 비자문제나 다른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해두어요!!

캐나다에와서
photo ID를 발급받거나
국제면허를 캐나다면허로 바꿔도 되지만
이왕이면 한국에서 준비해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학생이라면 국제학생증을
(국제학생증은 다른 혜택들도 받을 수 있으니까)

학생이 아니시라면
주민등록증이나 한국운전면허증이라도 챙겨오세요!

주민증이나 한국면허증은 케이스바이케이스라
안통할수도 있지만 없는 것보단 훨씬 나아요!

당장 쓸 필요한 물건들도 중요하지만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공인인증서, 아이핀, 여권이외신분증 꼭 챙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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