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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Travel/캐나다 Canada

[토론토 워홀] 토론토 일상_공원/세인트로렌스마켓/네오커피바

by Take_00 2019.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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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일상_토론토 다운타운
킹스테이션(King station)

Berczy Park (버지공원_강아지분수대) | Gooderham Buiding (구더햄빌딩) | st. Lawrence market(세인트로렌스마켓) | Neo coffee bar (네오커피바)


무려 지난 가을 무렵의 일상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겨울 일상은 항상 같아요. 너무 추워서 공원도 못가고, 항상 몰이에요...

가을에 날씨 좋은 어느날, 오랜만에 다운타운으로 향합니다.
세인트로렌스 마켓을 가려고 킹스테이션에서 내렸습니다.

킹 스테이션에서 로렌스 가는길에 은근 볼거리가 많아요~

1. 강아지 분수가 있는 버지공원




토론토 다운타운의 아주 작은 공원이에요.
작지만 강아지분수대가 있어 강아지랑 산책을 오시는 분들도 많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분수대가 있는 공원은 사랑입니다.

그냥 분수대도 아니고, 강아지 분수대!!

작은 강아지들부터 대형견까지 분수대 꼭대기에 있는 뼈다귀를 바라봅니다. 애견인이 아니라서, 강아지들은 뼈다귀를 좋아하나요??

분수대 근처에는 벤치는 물론 테이블도 있고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토론토 주민들은 날이 좋아 그런지 책도 읽고 노트북으로 일?도 하시더라구요

공원 바로 옆에 있는 예쁜 빌딩!

​2. 구더햄 빌딩



뉴욕의 플랫아이언빌딩과 비슷하게 생긴 빌딩이에요
벽돌색상은 뉴욕의 플랫아이언보다 뭔가 더 역사가 깊어보이고, 가을과 잘 어울립니다!!


​3. 세인트로렌스마켓



세인트로렌스마켓은 토론토의 관광지 중 한 곳이에요.

마켓답게 과일, 생선등 신선식품도 팔고, 바로 조리해서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 식당과 베이커리 들도 있구요, 그리고 캐나다와 토론토의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까지~
메이플 시럽 파는 곳이 엄청많더라구요

사실 유럽의 마켓과 비교하면 약간 관광객들을 위한 마켓 느낌이 물씬나요. 유럽 마켓 감흥까지는 오지않았어요.

첨에는 토론토 주민들도 이용했겠죠?
지금은 약간 관광지화 된 느낌이 강해요

그래도 토론토에서 며칠 있는 것도 아니고 일년이나 있을거니까 가보긴해야죠!!


​4. 네오 커피바



저는 카페 가는걸 좋아해요!
커피를 좋아한다기보단 카페를 좋아해서
토론토에서도 쉬는날엔 주로 카페에 가요!

세인트로렌스에서 좀 더 가다보면 있는 네오커피바

음료도 팔고, 베이커리류도 카페에서 바로바로 만들어요!!



아트도 해주고, 커피맛도 좋았어요!!

멀어서 자주는 못가지만,
킹스테이션 쪽으로 가게되면 한번 가보세요!!

조지브라운 캠퍼스 중 하나도 이 근처에 있던데,
조지브라운 다녔으면 꽤나 자주 갔을거 같은 카페!!


토론토 가을 어느날의 일상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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