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워홀] 토론토 일상_ 토론토 카페추천리스트, 캐나다스타벅스, 한국 갈 준비

토론토 일상

토론토에 봄이 오고 있다!!
가기 전에 날이 풀려서 토론토 못가본 구석 구석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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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citycanada 에서 추천? 하는
토론토 카페 crawl challenge! 리스트

나름 추천리스트랄까?

카페 엄청 많이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이 리스트에서 가본 곳 두개 밖에 없어서 충격적!

그래도 아는 카페들도 있고
토론토 좋아하는 카페 중 하나인 dineen은
퀸에 있는 지점만 가봐서

조만간 꼭 outpost 가기로!!

내가 추천하는 토론토 카페 리스트도
토론토 떠날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당

한국 사람들이 트렌드에 엄청 빨라서
진짜 왠만한 카페엔 한국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당^^



일 끝나고
오랜만에 운동하고
스타벅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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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치킨 애플 브리 샌드위치

리워드로 리딤했다!
한국가기전에 포인트 털기두 해야하고

캐나다 스타벅스 리워드 정책이 4월 중순 부터 바뀔 예정이다
리딤 하는 제품에 따라 포인트 차감이 달라진다
50스타부터 차감 가능한건 좋은데,
이제 샌드위치나 샐러드류로 리딤을 하려면
250스타가 필요해진다.

무려 두배의 별을 더 모아야함ㅠㅠ


벌써부터 말이 많긴하지만
사실 바뀌는 정책이 어떻게 보면 스벅 입장에선
당연히 더 이득


그동안 고마웠다
아직 리딤 2번 더 잇는데 정책 바뀌기전에
샌드위치로 써버려야겠다

치킨 애플 브리는
정말 치킨이랑 애플버터 브리치즈가 들어잇다

재료 그 자체의 맛만 난다.
카프레제나 예전에 먹었던 다른 치킨 샌드위치가 훨 맛남


그래도 공짜니까!!


이제 슬슬 한국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워킹 비자만료가 얼마 안남아서
관광비자 연장 신청을 완료했음!

워킹 비자에서 관광 비자 연장은
CIC에서 연장 신청하면 된다
(신청비 100불)

관광비자 신청방법은 다른 블로그에도
아주 자세히 기재되어있다

서류도 워홀 신청보다 훨씬 적게든다
잔고증명(인터넷으로 캡쳐함)
디지털 포토, 여권 스캔본이 필요하다.

시간이 되면 캡쳐해논 신청 서류로 포스팅 써야지!
쓸거리는 많은데 매일 귀찮다...


그리고 기념품 사기!
가족들, 지인들 선물 줄거를 찾아보려 다니는 중이다.

영양제, 메이플 쿠키 등등
뭐 사야할지 리스트 짜면서 마트 갈때마다 가격 체크중

캐나다는 수시로 마트나 샤퍼스에서 세일 진행하기때문에
무조건 세일할때 쟁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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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롬 비타민 젤리
아직 세일 안하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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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세일때 찍어논 자메이슨 영양제
내꺼 유산균도 사야하고

영양제 선물 뭐 줘야할지 모르겟다
탈모 있는 친구 선물로 찜콩해둔 자메이슨 비오틴
예전에 소녀시대 태연이 캐나다 왔을때 탱구티비에서
자메이슨 비오틴 사서 갔다구^^

탈모가 아니어도 미용실 자주 가서 머리카락이 많이 상하거나 한 사람한테도 도움이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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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한번도 안먹어본 메이플 쿠키^^
브랜드도 여러종류가 있어서
모양은 거의 단풍 모양

세일하면 사서 먹어보고 기념품으로 사야겠다
부피가 커서 몇개 못사긴할듯^^

메이플 시럽도 보고있긴한디
마트엔 유리병이 단풍모양으로 이쁜거는 없다

세인트로렌스 가야하나?
사실 요즘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 한국에 다 팔지않나...?
무게랑 유리때메 시럽은 고민중이다

꿀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흐음~~

짐부터 싸보자^^
버릴거 버리고 줄거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