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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Travel/캐나다 Canada

캐나다일상_캐나다과자추천 3탄 메이플쿠키(메이플과자) 비교편

by Take_00 2019.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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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과자 추천 3탄_ 메이플 쿠키(Maple Cookie)

 

 Christie Maple Leaf maple flavour VS Dare Maple crème

 

 

캐나다하면 유명한 메이플~

메이플 시럽, 버터 등등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기념품으로 하기엔 무겁기도 해서 메이플 쿠키를 선물하기로 함

 

메이플 쿠키 종류가 엄청 많은데,

우선 마트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두 브랜드의 메이플 쿠키를 사보았다.

 

기념품으로 주기 전에 맛비교를 해보려고~~

 

크리스티(Christie)와 데어(Dare)

 

두 브랜드 캐나다에서 유명한?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브랜드이다.

 

가격은 세일가로 크리스티는 2불, 데어는 2개 6불 (1개 3불) 에 구매했다.

원래 정상가격은 둘 다 비슷한듯하다.

 

캐나다는 진짜 그때 그때 세일하는거 사는게 이득!!

 

패키지

 

 

개인차가 있겠지만.

Dare 가 메이플 시럽이 흐르는 사진과 검정에 빨강 느낌으로 좀 더 고급져 보이긴한다.

 

 

포장 및 개수 비교

 

 

 

포장은 같은 포장

비스킷이 쭈르륵 한 통에 담겨있다.

 

크리스티는 7개씩 3줄 총 21개

데어는 6개씩 3줄 총 18개

 

 

갯수는 크리스티 승!!

그치만 용량은 300g으로 동일함

 

비스킷 하나당 크기가 다를뿐

 

 

모양

 

 

 

두 개다 예쁜 단풍 모양에 브랜드 로고가 박혀있다.

모양 크기도 비슷함

 

데어는 약간 둥글둥글한 느낌

크리스티는 약간 더 각이 살아있는 느낌!

 

갠적으론 크리스티가 더 단풍잎 같기두함!!

 

 

크림비교

 

 

데어는 약간 디종머스타드 색상의? 느낌 꺠도 아닌것이 검은것들이 박혀있다.

크리스티는 노오란 색상

 

뭐가 좋은 건지 모르겠다

메이플 시럽도 색상이 여러 종류가 있는 것도 있던디 차이를 모르니

 

색상은 패스!

 

 

제일 중요한

 

맛!!

 

 

하나씩 먹어봤는데

결론은 둘다 달다....

너무 달다....

커피가 없으면 못먹을 달달함

 

각각 두개씩 먹어보고 더 이상 못먹겠어서 멈춤

 

커피 먹기엔 너무 늦기도 하고

우유랑이라도 먹어볼걸 너무 생으로 먹었네...

 

 

메이플 향?? 달달한 향은 크리스티가 훨씬 난다

포장 뜯자마자 향이 훅~~

 

확실히 데어는 하나당 크기가 크다보니

비스킷의 맛이 좀 더 난다. (크림보단)

그리고 크림이 약간 중앙쪽에 몰려있다.

 

 

크리스티는 비스킷이 데어보다 얇다.

그리고 크림이 더 얇게 그나마 이파리쪽까지 펴져 있어서

좀 더 달게 느껴지는게 있다.

 

쿠키나, 메이플크림맛 자체는 둘다 비슷하다

 

둘다 맛이 없진 않은데,

내 취향은 아니다.

 

한 통 다 먹을라면 엄청 오래 걸릴듯.

 

((수정))

나중에 먹으면서 발견한 사실

크리스티의 풍성한 메이플 향은 인공향이었던듯 싶다.

Dare는 인공색소나 향을 쓰지 않는다고 표기되어있었다 패키지에,

 

과자를 먹을때 딱히 성분을 보지는 않았는데,

이왕이면 Dare로 먹자

 

 

마트에 다른 메이플 쿠키 있나 또 찾아바야겠다.

 

 

혹시 미스터메이플이나 다른 브랜드 메이플 쿠키 추천해주실분?? 

 

기념품으로는 적당히 사야겟다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초콜렛 단맛은 괜찮은데 이런 달달함은 쉽게 물리는입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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