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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Travel

[뉴욕 3대 피자] 줄리아나스 피자 (Juliana's Pizza)

by Take_00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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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갔던 2018년에는 줄리아나스보다 1분 거리에 있는 '그리말디' 피자집이 더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줄리아나스 피자'가 백종원의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 소개가 되어서 한국인들사이에서도 유명해진것 같다.

두 식당이 어디가 원조냐를 두고 한창 실랑이가 있었지만, 지금은 정리가 어느정도 된 것 같다.
어쩃든 2군데 중에 어디가 원조인지는 식당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하겠지만,
손님입장에서는 맛만 있으면 된다.

어쨋든 당시에는 줄리아나스는 웨이팅이 없이 바로 들어갔다. 오픈런이어서 그랬을수도...?
'그리말디(그리말디스)' 는 그래도 줄리아나스보다는 웨이팅이 조금 있어서 줄리아나스로 픽!
현재는 어떤지 모르겠다.

그래도 당시에도 2군데 피자집이 모두 맛집으로 유명해서,
그리고 위치도 정말 가까이에 있어서
가보고 줄이 적은데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포장 손님은 무작정 기다리지말고, 포장 코너로 가든지 직원에게 먼저 문의하면 된다.


2군데 모두 맛 보장은 된 뉴욕 3대 피자집이니 브루클린 브릿지 근처를 간다면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두 군데 모두 얇은 도우 스타일의 화덕피자다.
얇은 도우지만 이탈리아 정통?이라고 하기엔 미국 스타일이 적절하게 믹스된 진짜 '뉴욕 스타일' 피자이다.



우선 이태리는 1인 1피자가 가능한 사이즈지만,
줄리아나스 피자는 얇은 도우가 엄청 크게 (라지사이즈라 그런것도 있지만)
그리고 크리스피 했던거 같다. 3-4년전이라 기억이 엄청 잘 나지는 않는다.


제일 유명한 '마르게리따' 피자에 원하는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데심플한 맛이 정답이니, 2-3개 정도를 올리는 것이 적당할것 같다.



소스는 반반이나 이런것도 가능해서, 일행이 취향이 다르다면, 반반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다양한 맛을 위해 반반 피자~
베지테리언도 아닌데, 당시에는 양파와 버섯만 추가를 했었다.  다시 가면 또 다른 토핑으로 맛보고 싶다.

라지사이즈로 딱 허기짐을 가실 정도의 3명이 먹을 수 있다.
여행가서는 먹을게 많으니까 식당에 피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인원수대로 시켜서 먹고 다양하게 먹어보시길~




계산 영수증!  지금은 가격이 좀 더 올랐을수더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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