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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Travel

[미국 여행] 시애틀 여행 - 맥앤치즈 맛집 '비쳐스 치즈 (Beecher's Cheese)'

by Take_00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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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시애틀 여행 - 맥앤치즈 맛집


시애틀에서 의외로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은 '맥앤치즈' 이다.  사실상 거의 간식거리로 내가 먹었던 그동안의 맥앤치즈의 맛과 다른 맛이어서 더 기억에 남는듯하다.


Seattle 'Beecher's Cheese'
시애틀 '비쳐스 치즈'


이미 시애틀 맛집을 검색하거나,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퍼블릭 마켓) 맛집을 검색하면
굉장히 많이 뜨는 집이기 때문에 시애틀 여행시
간단한 요기 거리로 즐겨보면 어떨까 싶다.


동선이 이미 유명 관광지 안에 있기 때문에 굉장히 편하다.
(스타벅스 1호점 바로 옆 쪽에 있다.)


웨이팅이 있기도 하지만,
회전율이 매우 빠르고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기다리는 동안 바로 매장 옆에서 치즈 만드는 공정을 볼 수도 있다.


시애틀 핸드메이드 치즈


맥앤치즈 외에도 샌드위치, 치즈 등등도 판매하고 있다.


드디어 받은 '맥앤치즈'
가장 작은 사이즈로 시켜보았다.



맨날 노랗던 맥앤치즈만 봤어서,
하얀 맥앤치즈가 조금 생소하긴 하지만

핸드메이드 치즈가 어찌 맛이 없을 수가 있을까
진짜 신선함 그 자체고 짜지도 않아서
다음번엔 다른 맛으로 먹어보고 싶다.

느끼한걸 잘 먹는 나한테는 많이 느끼하지 않았다.
소컵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근데 샌드위치까지 같이 먹는 순간
느끼함이 생기기 시작했다.



다양하게 맛보려고 샀는데
맥앤치즈라도 스파이시로 시켜볼걸 그랬나보다

김치 샌드위치도 있었는데,
그래도 기본보단 야채도 든겨 시켰는데
음료없이 두개 같이 먹기엔 느끼했댜.

둘이서 여행간다면 반반 먹어도되지만
혼자서 다 먹느라 중간에 음료 시키러 다시 줄스기가 애매했다.

그래도 느끼한거 잘 못먹는데도 맛있었으니까
맛보기로 먹어보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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