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게도 2021년 포스팅보다
시간이 훨씬 지난 19년도 미국여행 포스팅이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포스팅 조회수가 여전히 높다.
https://coupa.ng/caQ1SR
그래서 다시 쓰는 미국 여행기 1탄 : 시애틀
시애틀하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과 '스타벅스'가 떠오른다.
스타벅스 1호점은 관광객들이라면 들리는 퍼블릭 마켓 근처에 있다.
매장이 좁고 사람은 많아서 커피를 구매할 생각은 들지않았다.
그래도 스타벅스 본 고장에 왔으니 스타벅스에서 커피 1잔은 해야겠다 싶어서,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 들러보기로 했다.
Seattle Starbucks Reserve Roastery
주소 : 1124 Pike St, Seattle, WA 98101
바로 바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원두 로스팅까지도 하는 엄청 큰 규모의 (요즘엔 한국에도 큰 매장이 많지만^^) 매장이었다.
오전 7시부터 영업을 하기때문에 부지런한 사람들은
오전에 방문하면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메뉴판 엄청 열심히 봤는데,
딱히 뭘 마셔야 될지 모르겠어서
바리스타 추천을 받아 시켰다.
그냥 블랙커피다 ㅎㅎ
원두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2년전 커피...
맛도 걍 쏘쏘였던거 같은데,
여행가계부에서 찾은 커피가격 7불이네 하하...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옆 테이블 현지인으로 추정되는 외국인은
멋드러진 병에 담긴 커피를 마시고 있다.
(초상권으로 얼굴을 잘랐는데... 어쩔수없으니까...)
그래도 매장에 굿즈 등 구경거리도 많고,
넓은 매장에서 원두 볶는것도 구경하고
여유있게 즐기다 나와서
시애틀에 간다면 한 번 정도는 가도 괜찮을 것 같다.
https://coupa.ng/caQiik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여행_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여행] 시애틀 여행 - 맥앤치즈 맛집 '비쳐스 치즈 (Beecher's Cheese)' (0) | 2022.07.22 |
---|---|
[시애틀 여행] 클램차우더 스프 맛집 Ivar's Acres of Clams (이바스 에이커르 오브 클램스) - 워터프론트 산책 (0) | 2022.06.15 |
[샌프란시스코 맛집] 서비스 최악의 베트남 쌀국수 집 "Tin" (0) | 2020.07.16 |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즈워프 '부딘 베이커리(Boudin Bakery)' 사우어도우 빵 + 클램차우더스프 (0) | 2020.07.14 |
[샌프란시스코 맛집] 샌프란시스코 햄버거 "슈퍼두퍼(SUPER DUPER) 버거" (0) | 2020.07.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