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과자 추천] 단짠의 정석 '팝코너스(pop corners)' 오리지널_캐나다 코스트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캐나다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올 여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름휴가도 따로 어디 가지 못할것 같아서 앨범을 보면서 대리만족중이랍니다.
얼마전 코스트코를 갔었는데, 캐나다에서 가끔 먹었던 과자를 발견해서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이 제품은 캐나다에서도 코스트코에서밖에 못봤는데 코스트코 전용인가요?
바로 요 제품입니다.
pop corners
팝코너스 오리지널 (빨간색)
캐나다에서는 이게 아주 큰 봉지로 팔아서 하나로 몇먼 나눠먹었었는데, 한국에서는 미니사이즈로 박스채 팔아요.
맛도 3가지가 있는데, 전 빨간색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이것만 먹었어요!!
이 과자로 설명드리자면 단짠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맛이 엄청 강력하진 않은데 단짠이에요. 그래서 큰 한봉도 맘만 먹으면 완봉이 가능해요.
한국에서 나온 미니사이즈는 너무 작네요.
한봉에 미니사이즈는 이만큼 들었어요.
이게 콘칩이랑 어떻게 보면 비슷한 재료인데
(재료 딱 4가지 들어가요 _ 옐로우 콘, 선 플라워 오일, 케인슈가, 씨솔트)
케인슈가가 들어가서 그런지 달달하면서 씨솔트가 짠맛을 채워줘요.
케틀콘맛이라고 하면 잘 아실 수도 있어요.
팝코너 먹으면서 넷플렉스 보면 진짜 꿀입니다.
이름부터가 팝콘각...
한국에와서 칠리와 씨솔트맛을 먹어봤는데요.
담백하면서 적당히 짠맛을 원하시면 씨솔트 (감자칩에 비히면 하나도 안짜고, 오리지널에서 케인슈가만 빠졌습니다.)
칠리맛은 그냥 그랬어요. 스윙칩이 더 맛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게 짠맛이 강하지않아서 칠리맛은 짠맛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캐나다 코스트코에서 팝코너스 발견하면 빨간 오리지널 꼭 한번 맛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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