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YORK] 뉴욕 여행_브라이언트파크(Bryant Park)/블루보틀 커피(BLUE BOTTLE COFFEE)

뉴욕 여행 (NEW YORK) 2탄

 

브라이언트파크(Bryant Park) | 블루보틀 커피(BLUE BOTTLE COFFEE)

 

뉴욕 여행기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쩌다 보니 뉴욕의 공원과 카페로 포스팅이 나뉘었네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매디슨스퀘어에서 쉑쉑버거와 스텀프타운커피를 소개해드렸는데요

 

2019/02/15 - [여행_Travel] - [NEWYORK] 뉴욕 여행_쉑쉑버거(Shake Shack)/스텀프타운커피(Stumptown Coffee Roasters)

 

 

오늘은 제가 뉴욕에서 제일 좋았던 브라이언트파크를 소개해드립니다.

 

 

뉴욕에는 정말 크고 작은 공원들이 정말 많아요!!

센트럴파크부터 정말 도심가운데 공원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뉴욕 거리를 지나며 만나는 공원들 다 진짜 너무 좋았는데

그 중에 최애로 꼽는 '브라이언트 파크'

 

 

 

뉴욕의 높은 빌딩 사이에 위치한 공원, 도시의 힐링 스팟으로 느껴지는 공간이에요.

 

 

공원 앞에는 '홀푸드마켓'이 있어서,

뉴요커들은 홀푸드마켓에서 도시락을 사와서 런치를 먹기도 하고

싸온 도시락을 꺼내서 먹더라구요!

 

우연히 점심시간에 지났는데,

테이블 자리 맡는 경쟁이 아주 치열합니다!!

 

저는 식사를 이미 한 상태여서,

브라이언파크 옆에 있는 '블루보틀 커피'로 향합니다.

 

 

 

'블루보틀 커피(Blue bottle coffee)'도 미국 3대 커피중 하나에요!

브랜드명이자 심볼인 블루보틀 디자인이 너무 심플하고 예뻐서 넘나 좋아하는 브랜드!

 

근데 솔직히 브라이언트 파크 지점의 커피맛은 조금 별로였어요ㅠㅠ

아무래도 바쁘다보니 바리스타의 집중력이 떨어졌나봐요...

뉴욕 거리를 지나면서 블루보틀 매장을 한 3개는 넘게 본거같아요.

유난히 이 지점만 사람이 많기는 하더라고요 (점심시간이라 더 그랬을수도 있고...)

 

그래도 공원에서 커피한잔 너무 좋자나요!!

 

브라이언트 파크를 지나신다면 공원에서 광합성을 하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블루보틀 커피는 곧 한국 성수동에도 들어온다고 했는데,

한국돌아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브라이언파크 뒤쪽으로는 '뉴욕공립도서관'이 있어요

도서관도 사진으로 너무 예뻐서 가고 싶었는데

진짜로 공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진찍고 놀기가 조금 그래서 그냥 패스~

 

 

다음 뉴욕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