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 뷔페] 이랜드 플래그쉽뷔페 ‘페어링6(paring 6)’ 가격/후기

​​이랜드 플래그쉽뷔페 종합뷔페
‘페어링6(paring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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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에서 운영하는 뷔페들이 한 곳에 모여있는 페어링6.
애슐리,수사,자연별곡,로운,피자몰을 한군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종합뷔페 ‘페어링6’에 다녀왔습니다.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52 B1 페어링6
(압구정역 4번 또는 5번 출구)

​운영시간: 매일 11:00 - 22:00
평일런치 11:00~16:30 / 평일디너 17:00~22:00 / 브레이크 16:30~17:00 (평일만)

주말 11:00~22:00

​​가격: 평일런치 17900/ 평일디너 24900원
주말,공휴일 27900원

​+) 주류무제한, 소고기무제한시 금액 추가 (각3900원)

+) 할인정보 찾지못함 .

​혹시 페어링6 할인정보 아시는 분 공유부탁드려요. 자주는 안가지만 어쩌다 한 번 가는편인데 항상 할인정보르르못찾고 가네요.


지금부터 페어링 6 직접 다녀온 후기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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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의 샤브샤브&샐러드바 로운입니다.
각 테이블마다 버너가 있구요.
옆쪽에서 기본육수와 요즘 유행하는 마라 육수가 있어요!

소고기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량이 정해져있어서, 더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소고기무제한을 추가하셔야되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마라는 향은 좀 약하지만 맛있구요.
다른 음식들이 있어서 굳이 소고기 무제한은 추가하지 않으셔도되요! (다른 후기에 소고기 스테이크가 있으면 무제한 추가할까 했는데 이 날은 스테이크 존이 없더라구요.. 주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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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파트 사진찍는걸 깜빡했어요.

개인적으로 카페코너와 디저트 코너는 만족스러웠어요.
티라미수도 맛있었고 와플도 오래걸리고 기계관리가 잘 안된거같지만 그래도 생크림이랑 메이플시럽, 아이스크림까지 토핑으로 만들어먹으니 좋더라구요!

카페 코너도 좋았어요. 아메리카노, 라떼도 맛있고 요즘 유행하는 흑당버블티도 있어요. 배가 불러서 버블티는 못마심...



​​장점
1)가성비가 좋다.(압구정에서 3만원 미만으로 즐길 수 있는 뷔페. 꼭 뷔페를 가야겠다고하면 나쁘지않음)


2)음식맛이 어느정도는 보장.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애슐리,수사,자연별곡,로운,피자몰의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음.


​​단점

1)갈때마다 구성이 다른것 같다. 메뉴구성이 문제가 아니라 스테이크코너와 라이브스시를 주말에 갔는데도 코너를찾지 못했습니다.


2)자리배치에 따라 너무 먼 자리는 음식을 가지러오가는데 시간이 너무 걸림. 샐러드바랑 가까운 곳에 자리 잡으세요.


3)몇몇 음식은 채워지는데 시간이 오래걸림. 빵으로 덮인 스프는 갈때마다 비어있었음. 나올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결론은 가성비는 좋으나 엄청난 퀄리티는 아님.
차라리 애슐리나 로운 각 뷔페로 가는게 오히려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기도하다.

요즘 뷔페는 잘 안가는데 오랜만에 가게되서 후기남깁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