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22 다이어리] 모던 스케줄러 리뷰

2022 스타벅스 플래너 '모던 스케줄러 리뷰'

2022년 스벅 플래너는 이탈리안 프리미엄 다이어리 브랜드인 몰스킨과 국내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인 '275C' 작가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취향을 담아 나를 표현하고, 일상의 기록을 가득 담을 수 있는 플래너'를 콘셉트로 하여 나왔다.

총 3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는데, 상하반기 플래너가 세트로 제공되는 주간 플래너인 '조이풀 다이어리', 일정과 목표를 관리하기에 용이한 '모던 스케줄러',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노트' 등 3종으로, 플래너 3종 모두 2022 탁상 달력이 함께 제공된다.

모던 스케줄러의 경우 스타벅스 매장에서 권당 3만 3000원에 별도 구매도 가능한 제품이었는데, 프리퀀시를 열심히 모아 교환하였다.

플래너 표지

3가지 디자인 중에 제일 스타벅스스러운 그린컬러다.

나머진 핑크와 블루, 블랙이었다.

서비스로 준 탁상 달력과 무료 음료 쿠폰

무료음료쿠폰은 사실상 보고쿠폰 (BOGO) 1+1 쿠폰이다.

2시 이후, 퍼스널옵션적용, 오전 11시 이전에 사용시 동일한 음료 한 잔을 추가로 제공해주는 쿠폰이다. 사이렌 오더 및 스타벅스 어플에 등록은 불가하다. (다이어리 맨 뒷면 포켓 안에 들어있다.)

속지는 먼슬리, 데일리 구성으로 되어있다.

토요일, 일요일만 1P에 같이 있고

나머지 날들은 데일리로 1페이지씩 구성되어있다.

시간표와 함께, 미팅(MEETINGS) 과 체크리스트(CHECK LIST) 로 구성되어있어서 그날 그날 필요한 일정이나 일들을 체크할 수 있다.

데일리가 끝나면 프로젝트 플래닝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FREE NOTE : 백지로 되있어서 아무거나 원하는걸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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