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정주행 추천작]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 경이로운 소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정주행 추천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 단계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확진자가 많습니다. 

오늘도 확진자가 벌써 600명에 가까워졌네요. 

 

친구들과의 약속도 취소되고, 

거의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다 보니까 넷플릭스가 없이는 시간이 너무 안가요. 

 

특히 설 연휴 동안에 넷플릭스 정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넷플릭스 정주행 추천작은 바로 '경이로운 소문' 입니다. 

 

 

 

OCN에서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인데요. 

원작은 다음 웹툰 '경이로운 소문'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드문 악귀를 잡는 히어로물입니다. 

 

처음엔 한국 드라마에서 히어로물이 조금 낮설기도 하고, 

무서운 장면을 잘 보지 못하는 편이라 

한창 시청률이 높아 이슈가 있을때도 안보고 있다가 

 

시즌 2가 제작된다는 소문을 듣고 정주행을 시작하게됐습니다. 

 

이미 시즌 1이 완결이 난 상태라서,

설 연휴동안 맘에 들면 보고, 아니면 말자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전개가 아주 시원시원해서 정주행 하기에 딱 이었습니다. 

 

 

후반부 작가진이 교체가 되서 막판에 실망하신 분들도 있는데, 

저는 크게 이상없다고 생각해서 끝까지 잘 시청했습니다. 

 

 

악귀를 잡는 '카운터'나 '융' 등 신선한 소재와

히어로물 답게 액션신도 많아서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너무 억지스러운 신파나 로맨스도 없어서 더 몰입이 잘 됐던거 같아요.

물론 아예 저런 요소가 없는건 아니지만요. 

 

 

자세한 줄거리 소개보다 1-2편을 보시면 어느덧 정주행을 하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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