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상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티스토리를 어떻게 더 수익화할 수 있을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블로그를 보다가 쿠팡 파트너스라는 것이 있다는거를 알게됐어요.
사실 알게된지는 꽤 됐는데, 실천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네이버에서는 다른 외부 링크를 쓰면 블로그 저품질에 걸릴 수도 있다하는데,
다행히 여긴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너무 줄어서 (사실 줄어든 이유는 포스팅이 줄었기 때문에^^)
쿠팡 파트너스로 조금이나마 경제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네요.
쿠팡 파트너스로 첫 글은 내돈내산 아이템을 소개하기로 했어요.
물론 앞으로도 직접 구매해본 제품들 위주로 리뷰하면서 광고 링크를 달려고해요.
첫번째 아이템: 오아 센스 S 무선 가습기 (OHM-055WH)
첨 딱 받으면 이게 1L나 들어가는 사이즈라고 의심할 법도 한 아주 콤팩트한 사이즈에요.
혼자 자취하시거나, 아니면 사무실 책상 옆에 두고 쓰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뒷면에는 모델명과 무게, 크기 등이 적혀있어요.
크기: 108*108*171(mm) / 무게: 440g 으로 생각보다 작고 가벼워요.
어쩌다보니 외관만 엄청 많이 찍었네요.
제품 구성은 엄청 간단해요.
물을 담을 수 있는 본체와 충전케이블, 그리고 통 안에 필터 2개와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아무리 미니 무선 가습기라고 해도, 나름 소형가전이니까 사용설명서를 꼭 읽고 사용하시길 추천드릴게요.
다른 내용보다도
"필터를 약 5분 가량 물에 담가 적신 후 필터 케이스에 결합하여 주십시오" 와 "필터 케이스 결합시 '딱'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 넣어주십시오" 이 부분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필터가 말라있기때문에, 바로 물을 뿜을 수 없어서 5분정도 담가놓으라고 하는 것 같아요.
통안에 필터가 여유있게 들어가기 때문에 저는 물을 받아서 담가놨다가 그 물 그대로 가습에 사용해요.
(물 갈러 가기 귀찮아서^^)
뚜껑에 필터를 끼운 모습이구요.
여분의 필터가 하나 더 있어요. 올 겨울동안 사용 예정이니, 11, 12월쓰고 1, 2월에 새 필터로 갈 예정입니다.
필터만 따로 파는지는 그 이후에 알아봐야겠어요.
겨울 지나면 딱히 가습기는 안쓸거 같아서요.
분사력을 찍으려고 했는데, 배경이 밝아서 잘 안나오네요.
제일 처음 올린 사진에 있는 박스 분사력과 비슷해요.
작은 사이즈 치고는 분사력이 상당한 편이에요.
히터를 틀면 건조한데, 얼굴 근처에 두면 그래도 건조함이 덜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가장 큰 장점은 충전해두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공간 여유가 있다는 점이에요.
퇴근할 때 충전시키고 가면, 그래도 근무 시간 내내 틀 수 있기는 해요.
가끔 정지가 되긴하는데, 컴퓨터에 연결해서 바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여유가 있습니다.
물도 1L가 들어가서 리필하러 가지 않아도 되요.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게 그래도 매일 끝나고 외관을 세척하고 필터를 잘 말려주고 있는데,
필터를 말리는게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계속 물에 있으면 곰팡이 생길거 같아서 ㅎㅎ
별로 그렇게 구매가 혹하게 포스팅을 하진 못했지만,
혹시 구매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 통해서 구매해주시면 매우 감사드립니다. ㅎㅎ
오아 센스 S 미니 무선 가습기 1L
COUPANG
www.coup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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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파트너스로 첫 아이템 추천 포스팅을 했는데,
조만간, 쿠팡 파트너스 가입 및 한 달 후기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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